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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中 인터넷 경제 비중 향후 부동산을 초과할 것이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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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3-30 15:01:42  | 편집 :  리상화

   [신화사 보아오(博鰲)  3월 30일] 하지밍(哈繼銘) 골드만삭스(아태)투자관리부 수석 책략사는 29일, 기자의 특별인트뷰를 수락한 자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의 경제증속이 중고속성장의 신상태(新常態)에로 진입했지만 소비, 인터넷, 문화레저, 금융서비스 등 영역에는 여전히 거대한 성장 잠재력이 있다. 특히 인터넷 경제의 궐기와 더불어 이 부분이 중국경제 총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어쩌면 미래 몇년 후에 부동산의 점유율을 초과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밍은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단기간을 보면 현재 일련의 지표 모두 중국경제가 비교적 큰 하행압력에 직면해 있음을 보여주고 있고 중국 국내일 경우 정부에서 주도하는 투자, 부동산 영역 투자 등 모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동시에 외수시장과 수출형세도 낙관적이지 못하다.

   하지밍은 경제증속은 비록 지난날에 비해 완만하지만 성장의 구조가 개선될 것이며 기존의 성장이 제조업에 더 많이 의존했다면 현재는 서비스업에 더 많이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 신화사 기자 궈신펑(郭信峰) 리라이팡(李來房) 팡둥(方棟),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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