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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中총리, 룽구 잠비아 대통령 회견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3-31 10:12:56  | 편집 :  리상화

   [신화사 베이징 3월 31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30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방문하고 보아오아시아포럼 2015년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에 온 룽구 잠비아 대통령을 회견했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과 잠비아 관계는 복잡하고 급변하는 국제 정세의 시련을 겪었으며 중국과 아프리카 등 광범한 개발도상국의 평등, 상호신뢰, 협력상생의 모범으로 되었다. 중국 측은 잠비아 측과 함께 노력하여 중국과 잠비아 관계의 발전을 새로운 단계에로 전면 추진할 용의가 있다. 리커창 총리는 또한 중국 측은 잠비아와 탄자니아와 함께 탄잠철도를 활성화하고 이 ‘우의의 길’을 새 시기의 발전의 길로 되게 할 용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룽구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잠비아와 중국의 전통 우의는 양국 노일대 지도자들이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오렌 세월을 거쳐 더욱더 튼튼해 졌다. 잠비아는 중국 측과 함께 무역투자, 철도, 공로 등 인프라건설협력을 강화하고 인문교류를 확대할 용의가 있으며 중국 기업이 잠비아에 투자하는 것을 환영한다. [글/ 신화사 기자 하오야린(郝亚琳), 번역/ 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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