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王毅) 중국 외교부 부장이 30일 오후 스위스 로잔에서 이란 핵문제 6개국과 이란 외무장관회의 참석기간 중국 언론의 인터뷰를 수락한 자리에서 현재 담판의 진전에 대해 소개 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링신(凌馨)]
[신화사 로잔 3월 31일] 왕이 (王毅) 중국 외교부 부장이 30일 오후 스위스 로잔에서 이란 핵문제 6개국과 이란 외무장관회의 참석기간 중국 언론의 인터뷰를 수락한 자리에서 현재 담판의 진전에 대해 소개 했다.
왕이 외교부장은 이란 핵문제와 관련되는 면은 광범위하고 복잡하며 담판에 영향되는 내 외적 요소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며, 이럴때 일수록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서로 마주보고 적극 다가서야 한다고 표했다.
왕이 외교부장은 또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국 측은 중요한 참여자로서 적극적으로 담판에 참여하고 건설적 역할을 발휘하여 각 측 입장 중의 적극적인 요소를 탐구해 문제 해결의 사로를 형성시킬 것이다. 중국 측의 의견과 건의는 각 측의 높은 중시를 받고 있으며 중국은 담판의 마지막 단계까지 이렇게 할 것이다. (번역/ 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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