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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지부티 수도 지부티시에서 공항 직원(왼쪽)이 중국 공민의 여권과 탑승카드를 검사하고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판스웨이(潘思危)]
[신화사 지부티시 4월 1일] 현지 시간 31일 새벽 5시 30분, 예먼에서 철수한 제2차 중국 공민 449명이 중국 해군 호위 편대 호위함인 웨이팡(潍坊)함을 타고 지부티항에 안전하게 도착했다.
지금까지 예먼으로부터 철수한 571명의 중국 공민이 모두 지부티항에 안전하게 도착했다. 그들은 지부티 주재 중국대사관의 안배하에 민간 항공으로 곧 귀국하게 된다. [글/ 신화사 기자 장만(張曼), 번역/ 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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