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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시짱 시우뉘봉의 봄 경치 감상

출처: VisionTibet | 2015-04-07 10:03:07 | 편집: 전명

   시짱(西藏) 린즈(林芝) 미린(米林)현 쯔바이(直白村)촌 바칭(巴青)농장 부근에 위치하는 시우뉘봉(羞女峰)은 시짱어로는 "난자바와(南迦巴瓦)"라고 불리우는데 이는 하늘을 떠받치는 기둥, 불같은 번개, 하늘에서 떨어진 큰 바위 등 뜻을 가지고 있다. 또한 쉽게 자신의 참모습을 드러내 보이지 않아 마치 부끄러움을 잘 타는 여자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시우뉘봉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됐다.(번역/ 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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