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 주민(朱民) 부총재는 19일 중국의 1분기 금융수치에 따르면 중국의 그림자은행 성장추세가 통제되었다고 하면서 이 배경에서 중국 중앙은행의 지급준비율 인하는 실물경제의 발전을 추진하는데 이롭다고 지적했습니다.
중앙은행의 수치에 따르면 1분기 신증 인민폐 대부금은 작년 동기대비 6천18억원 늘어났지만 사회 융자규모의 증가량은 작년 동기대비 8천949억원 줄었습니다. 19일, 중국인민은행은 20일부터 각 유형 예금류 금융기구의 인민폐 지급준비율을 1% 포인트 인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주민 부총재는 이날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 봄철 회의의 여가에 중국기자를 만난 이는 2년동안의 관리를 통해 중국의 그림자은행 성장규모가 통제되었다는 것을 설명한다고 하면서 이는 리스크통제의 좋은 현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런 배경에서 중앙은행은 지급준비율의 인하를 통해 전통은행의 대부금을 추진하고 혁신산업과 봉사업 그리고 신흥 영역에 대한 지지를 늘릴수 있으며 현 경제구조 조정에 이롭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