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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시리아 한 난민대피소 인도주의 형세에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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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4-21 14:32:49  | 편집 :  전명

(자료 사진)

   [신화사 유엔 4월 21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20일, 언론 성명을 발표해 시리아 야르무크 난민대피소의 인도주의 형세에 깊은 관심을 보였고 각측에서 평민을 보호하고 인도주의 구원이 난민대피소에 진입할 수 있게 확보해 줄 것을 호소했다.

   성명에서는 안보리 회원국은 유엔 프로그램을 통해 고립된 난민을 도울 것을 강조하며 각 측이 국제 인도주의법, 국제인권법과 난민법에 따라 평민에 대한 습격을 멈출 것을 호소한다고 밝혔다.

   성명에서는 또 안보리는 “이슬람국가(IS)”, “구국전선(支持陣線)” 등 극단 조직의 테러 행각을 질책했으며 이들이 즉시 야르무크 난민대피소에서 철수할 것을 요구하고 각 측에서 관련 안보리 결의를 실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글/ 신화사 기자 스샤오멍(史霄萌) 구전치우(顧震球), 번역/ 신화망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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