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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인터넷 시대, 진산WPS “커브추월”에 전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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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4-22 10:26:16  | 편집 :  서위

(자료사진)

   [신화사 베이징 4월 22일]어쩔수 없이 해외 브랜드를 추종하던데로부터 자주 개발로 글로벌 선두를 달리기까지 중국 오피스 소프트웨어 브랜드인 “진산(金山) WPS”가 보다 영활하고 다원화된 동방적인 디자인으로 모바일 시장에서 “역습”을 실현했다. 진산WPS를 대표로 점점 더 많은 중국 브랜드들이 “해외진출”의 길에서 “추종자”로부터 “인솔자”로 전환하는 패턴을 탐구하고 있다.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진산WPS 모바일버전의 글로벌 누적 유저는 이미 3.6억명을 초과했고 그중 해외 유저가 1.6억명에 달했다. 월간 활동 유저 총수는 6500만명에 달했고 그중 해외 월간 활동 유저가 3500만명에 달했다. 현재 진산WPS는 Google Play 비지니스류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랭킹에서 글로벌 1위를 유지하고 있다.

   “WPS는 어떻게 하면 돌파를 가져올 수 있을까? 중국 브랜드는 어떻게 하면 추월을 실현할 수 있을까?”진산 오피스 소프트웨어 팀은 이 두가지 문제를 줄곧 고민해왔고 이는 또 이들이 오랫동안 품어온 간절한 소망이기도 하다.

   모바일 인터넷의 도래가 중국기업에게 커브 추월의 가능성을 가져다주었다. 진산 오피스 소프트웨어는 WPS Office 모바일 터미널 개발을 시작했다.

   진산 WPS의 모바일 터미널 전략은 눈에 띄는 수익을 창출했다. 2014년 8월, 진산 소프트웨어에서 대외에 발부한 2014재정연도 중기 및 제2분기 실적공시에 따르면 WPS사업의 해당 연도 상반기 영업수입이 1.3억위안을 초과했으며 전해 동기 대비 성장율이 30%를 초과했다. 이는 WPS Office 이 브랜드가 글로벌 모바일 터미널에서 보여준 파워와 갈라놓을 수 없다.

   진산 WPS를 대표로 점점 더 많은 중국의 과학기술 브랜드들이 모바일 인터넷의 조류에 눈독을 들이고 있으며 비지니스 패턴, 기술혁신 영역에 지속적으로 힘을 기울이고 있다. 샤오미(小米), 진산, 치타 등 한패의 중국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의 선두를 향한 질주를 시작했다.

   “PC분야에서 진산은 26년의 시간을 들여 3억명에 달하는 유저를 보유했다. 그러나 모바일 분야에서는 3년만에 3억 유저를 확보하게 됐다.”거커(葛珂) 진산 오피스 소프트웨어 CEO는 이같이 말하면서 모바일 인터넷 조류는 더 많은 중국식 혁신의 탄생을 이룩할 것이며 중국 브랜드가 무대의 중앙으로 진출하게 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글/ 신화사 기자 리정웨이(李崢巍),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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