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자카르타 4월 23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2일 자카르타에서 로버트 무가베 짐바브웨 대통령을 회견했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중국과 짐바부웨가 수교한지 35주년이 되는 해다. 르버트 무가베 대통령과 함께 노력하여 중국과 짐바부웨 관계가 지속적으로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는 것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 양 측은 고위층 교류를 밀접하게 진행하고 중국-짐바부웨간의 전통적 우호를 공고히 하고 함께 달성한 공동인식을 잘 수행하도록 해야 한다. 양 측은 안보리 개혁과 2015년 후 국제발전의정, 기후변화 등 문제에서의 협조와 협력을 강화하고 발전도상국의 공동 이익을 수호해야 한다.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짐바부웨는 중국과 반제국 주의 반식민 주의 시대로부터 수립한 전통적이고 깊은 우정을 매우 중시하고 있고 중국 측이 짐바부웨가 정치 독립을 수호하고 경제발전을 추진하는 방면에서 주는 보귀한 지지를 감사하게 여긴다. 짐바부웨 측은 중국과 경제무역협력을 강화하고 짐바부웨의 경제 사회 발전에 힘이 되길 바란다. [글/ 신화사 기자 류화(劉華), 번역/ 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