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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견 조련사, 위장복 입고 경찰견에 물리기도
4월 22일 닝샤(寧夏) 무장 경찰 지대 훈련장에 ‘솜 옷’으로 위장을 한 병사가 경찰견에게 물리고 있다. 이 젊은 병사의 이름은 장솨이솨이(張帥帥), 부대에서 경찰견 훈련을 맡은 조련사이다. 경찰견 훈련팀에 온 지 반여 년, 장솨이솨이는 경찰견을 훈련시키는 일 외에도 특수 임무를 수행하는데, 그것은 경찰견들이 쫓고, 수색하는 등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인데 그 훈련을 하기 위해 매일 7.5kg의 위장복을 입고 수 십 마리 경찰견들에게 물리는 일을 해야 한다. (번역: 최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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