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창사 4월 28일] 기자가 27일, 창사(長沙)에서 개최된 중국 예술창작사업회의(全國藝術創作工作會)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문화부에서 문예 수상자 선정 관련 사안을 전면적으로 정리하고 있으며 일부를 취소하고 일부를 간소화, 압축할 예정이며 총체적으로 60% 이상 감소할 계획이다. 또 명절 활동 중의 문예 수상자 선정 항목을 취소하고 평론을 강화할 예정이다.
보류된 중국 문화예술 정부상에 대해 문화부에서는 수상항목과 상금을 줄이고 선정방법을 수정하며 엄격하게 선정표준에 의존하고 수상자 선정 절차를 규범화하며 선정기율을 엄숙하게 해 각 종 부정 기풍을 예방, 차단할 것을 요구했다. 동시에 문화부 기관사업인군들이 전문적인 예술창작에 종사하고 문예 수상자 선정 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엄격하게 규범화하고 관리할 데 대한 규정을 작성, 출범했으며 심사 절차를 엄격히 했다. 또 수상 작품에 대한 추종 평가 메커니즘을 구축해 수상작품이 “지속될 수 있게” 하며 많이 공연하고 경상적으로 공연할 수 있게 촉진할 것을 요구했다. [글/신화사 기자 저우웨이(周瑋) 리단(李丹), 번역/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