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서울 5월 3일] ‘이영주 한중인재양성장학재단’ 첫번째 장학금 수여식이 2일 서울에서 개최했다. 10명의 재한 중국 유학생이 이 장학금을 받았다.
이 10명 중국 유학생은 각각 중앙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10개 대학교에서 학부 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다. 그들은 한명씩 2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이번 장학금의 발기자인 이영주의 소개에 따르면 이 장학금의 종지는 현대 중국과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고 이해하며 미래에 한중 관계와 관련한 일을 할 양국 우수 유학생을 발굴육성하는 것이다. [글/ 신화사 기자 강예(冮冶), 번역/ 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