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에서 빛내는 청춘

   [신화사 메이산 5월 4일] 28세의 치웨이(祁伟)와 26세의 쑨루(孙露)는 중국 쓰촨(四川)성 메이산(眉山) 둥퍼(东坡)구에 살고 있는 대학졸업생 창업부부다. 두 사람은 대학교에서 각자 전자상거래와 간호를 전공했지만 졸업 후에 다른 창업 성공자들에게서 영감을 받고 러산(乐山)시에서 웨딩촬영에 관한 일을 하다가 경험을 쌓아 2012년 메이산으로 돌아가 창업을 시작했다. 메이산시에서 대학생 창업 보조정책의 도음으로 두 사람은 10만위안의 창업대출과 대학생 창업 보조금 3만위안을 받아 Divia 아동촬영성을 창설했다. 3년만에 이들은 영업액을 40만위안에서 300여만으로 높였을 뿐만 아니라 10여명의 대학 졸업생들을 채용했다. 올해초 쑨루는 메이산시에서 2014년 대학교 졸업생 창업 스타의 영예을 받아 안았다. 현재 이 부부는 아동촬영 사업을 바탕으로 메이산시에서 지점을 개설했고 아동복장 등 업무도 넓혀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번역/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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