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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가스전 기술 연구, 개발서 새로운 돌파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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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5-06 15:47:02  | 편집 :  전명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5월 6일] 기자가 5일, 중국해양석유총공사(CNOOC)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이 회사에서 자주적으로 개발한 가스전 로터리 스티어링 드릴링, 시추중 검층(LWD) 기술이 최근 보하이(渤海) 모 유정에서 해상 합동 작업을 완성했다. 이는 중국에서 국제 독점을 깨부수고 자주적으로 해상 “멀티플 웰”과 복잡 석유가스층 채굴을 완성했음을 의미하며 국내 가스전 개발 종합 원가를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가스전 개발은 줄곧 유효기간과 원가에 관한 “계산 문제”와도 같았다. 지하 석유가스 저장층 위치를 파악한 상태에서 어떻게 가장 적은 원가와 가장 빠른 속도로 시추 서비스를 완성할 수 있을까? 이 반드시 “정확하게 계산”되어야만 하는 문제에 직면한 석유회사들에서는 약속이나 한듯 지층에서 “수평”으로 움직이는 정방향 시추 기술을 선택했다.

   2008년, “국가 863계획”의 지지 아래 중국해양석유총공사 산하 지주회사인 중국해양가스전서비스주식유한회사에서 로터리 스티어링 드릴링과 시추중 검층기술 두가지 시스템을 자주개발하기 시작했고 드디어 기술 난관을 돌파했으며 자주적인 지적소유권을 보유한 상표, 시스템 기술과 장비 체계를 형성했다.

   리융(李勇) 중국해양석유총공사 CEO 겸 총재는 이는 중국해양가스전서비스주식유한회사가 세계에서 네번째, 국내에서는 첫번째로 이 기술을 동시에 보유한 기업이 되게 했다면서 향후 이 두 기술의 산업화 보급과 응용에 힘을 기울이고 중국 석유 업종이 첨단 기술에 대한 급박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중국 석유 기업이 “해외로 진출해” 국제 첨단 유전 기술 서비스 시장에서 경쟁하는 데 큰 뒷심이 되어줄 것이라고 밝혔다.[글/ 신화사 기자 안베이(安蓓),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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