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5월 6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최근에 시짱(西藏), 르카쩌(日喀則), 아리(阿里) 등 지역의 지진재해구조 사업에 재차 중요한 지시를 내리고 지진재해구조 사업에서 계단성 승리를 거둔 것을 긍정하고 계속해서 피해자의 수색 구조 작업을 서두르고 전력을 다해 피해 군중을 잘 배치하는 동시에 되도록 빠른 속도로 파손된 기초시설을 복구하고 재건 사업을 잘 하며 시짱자치구 특히 재해 지역의 안정을 수호 할 것을 요구했다.
4월 25일 네팔 8.1급지진과 그 후의 여진이 중국 시짱자치구 르카쩌, 아리 등 변경 지역에까지 파급되었다. 6일 17시까지 이미 26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되었으며 856명이 부상하고 30 만 명에 가까운 사람이 피해를 입었고 2699채의 집과 1개의 절이 무너졌으며 39943세대 개인 주택, 242개 절과 문물 단위의 건물이 파손되었다.
재해 발생후, 당중앙과 국무원은 고도로 중시를 돌리고 시진핑 주석이 즉시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당중앙과 국무원의 통일적인 배치에 따라 각 민족 민중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 지진재해구조사업에 나섰다. 현재, 철수 전이한 63989명 민중들이 적절하게 안치되었고 피해 민중들은 거주할 자리가 있고 먹을 밥이 있으며 입을 옷이 있고 마실 물이 있고 부상자가 치료를 받을수 있다. 또한 피해지역의 전력, 물, 통신 공급이 초보적으로 복귀되었고 사회 질서가 정상으로 회복되었으며 정세가 안정적이다. (번역/ 리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