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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외무역 “인터넷+” 혁신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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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5-07 11:30:53  | 편집 :  리상화

   (자료 사진)

   [신화사 항저우  5월 7일]최근 몇년 간 중국의 국제 전자상거래가 신속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초보적으로 새로운 경영 패턴을 형성했다. 국제 전자상거래는 중국의 무역방법 전환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메이드 인 차이나” 수출에 새로운 통로를 마련했다. 우푸친(吳富琴)과 같은 대외무역 상인들이 점점 더 많은 “인터넷+”의 혁신 호재를 누리고 있다.

   세관총서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3월 중국의 대외무역 수입, 수출에는 “더블 하락”이 나타났다. 중국 상무부에서 5일에 발부한 보고서에는 향후 중국의 대외무역 발전이 다양한 도전에 직면한 점을 감안할 경우 미래 한시기 동안 중국의 대외무역은 중저속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새로운 국제무역 형세아래 중국기업은 데이터와 정보기술로 기존의 대외무역 체인을 재구성하려 시도하고 있으며 혁신 속에서 성장동력을 찾아내고 있다.

   제3자 전자상거래 연구기구인 중국전자상거래연구센터에서 최근에 발부한 《2014년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데이터 검측 보고서(2014年度中國電子商務市場數據監測報告)》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국제 전자상거래 거래규모는 약 4.2조위안에 달해 전해 동기 대비 33.3% 성장했으며 이중 수출이 85.4%를 점유했다. 거래 패턴을 보면 B2B 거래 점유율이 93.5%에 달했다.

   다른 한방면으로 신용보장체계는 기업의 서비스와 품질 업그레이드를 촉진하는 동시에 기업이 은행 대출을 받는데 신용근거를 제공할 수 있다. “전체 대외무역에서 신용체계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웨이창(魏強) 알리바바(阿里巴巴) 대외무역종합서비스사업부 총경리가 거듭 강조했다.

   국제 전자상거래의 신속한 발전은 주문자 생산 방식으로 경영되는 대량의 중국 기업들이 무대 앞으로 나와 소비자와 직접 대면하게 했고 자주 브랜드를 더 크게 더 강하게 키울 수 있는 기회와 동력을 부여했다.

   중국의 정부 부서에서도 최근 몇년 간 국제 전자상거래의 발전을 대대적으로 촉진하고 있다. 국무원에서 지난해 5월에 발부한 《대외무역의 안정적 성장을 지지할데 관한 약간의 의견(關於支持外貿穩定增長的若干意見)》에서는 국제전자상거래 무역 편리화 조치를 출범하고 중국의 기업이 해외에 도매 전시센터, “해외 창고” 등 각종 국제 마켓팅 네트웤을 설립하는 것을 격려했다. [글/ 신화사 기자 장리신(章麗新) 장야오(張遙) 위징징(余靖靜),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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