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제목: 습근평 주석, 벨로루시 언론에 서명글 발표
습근평 주석은 5월 8일 벨로루시 방문에 앞서 "소비에트벨로루시" 신문에 "중국과 벨로루시간 친선협력이 새장을 열게 하자"란 제하의 서명글을 발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서명글에서 오늘의 벨로루시는 정치가 안정되고 경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했으며 사회가 안정, 단결되고 국민들의 생활이 날로 향상되었으며 국제지위가 한층 높아졌다고 하면서 벨라루시 국민들의 좋은 친구인 자신은 벨로루시가 국가건설에서 거둔 위대한 성과를 기쁘게 보고 있다고 썼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벨로루시는 70년전 세계 반파쇼전쟁에서 형제의 정을 맺었으며 두 나라는 세계 반파쇼전쟁의 승리를 위해 거대한 기여를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벨로루시간 친선관계가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온 것은 두 나라가 전략적인 안목으로 두 나라관계 발전을 중요시했고 자국 국정에 맞는 발전의 길을 견정불이하게 견지했으며 국제와 지역 사무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현단계 발전의 관건적인 단계에 처한 두 나라는 전략적인 구상에 따라 이익과 운명의 공동체를 구축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