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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회담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5-11 10:27:32  | 편집 :  서위

시진핑 주석,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회담

중국-벨라루스 전면전략파트너관계 새시대를 열어갈 데 대해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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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사 민스크 5월 11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0일 민스크에서 알렉산데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양측은 양국 여러 분야에서의 협략을 강화하고 양국 발전 전략을 맞추며 중국과 벨라루스 전면전략파트너관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데 대해 일치를 달성했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과 벨라루스는 좋은 친구이자 좋은 파트너다. 양국은 실종일관 상호 신뢰하고 서로 감시해 주고 협조하며 고수준의 전략협략을 유지하고 쌍방 관계가 지속적으로 새로운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양측이 이번 회동을 계기로 양국 고수준의 정치관계를 더욱 많은 실제적인 실무협력 성과로 전화하기를 바라며 중국과 벨라루스 전면적 전략파트너관계의 새로운 시대를 함께 열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이 양국 이익과 운명공동체의 건립과 관련해 4가지 건의를 제기했다.

   첫째, 지속적으로 정치 상호 신뢰를 증진시키고 탄탄한 전략 지탱을 서로 구축하며 상대방이 본국 국정에 따라 자주적인 발전 이념과 발전 도로를 선택하는 것을 실종일관 지지한다.

   둘째, 양국 발전 전략의 도킹을 추동하고 실크로드 경제벨트를 함께 건립한다.

   셋째, 인문과 지방 교류 합력을 확대하고 양국의 우호적 사회와 민간 기초를 든든히 한다.

   넷째, 국제와 지역 사무에서의 조화와 배합을 확대한다.

   시진핑 주석은 또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중국인민 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즘전쟁 승리 70주년이 되는 해다. 중국인민과 벨라루스 인민들이 파시즘과 군국주의 침략자를 이겨내 위해 거대한 희생을 치렀으며 거대한 기여를 했다. 우리가 기념활동을 벌이는 것은 바로 역사를 명기하고 선열을 추모하며 평화를 아끼고 미래를 경고하는 뜻이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시진핑 주석이 대조국전쟁 승리 70주년에 즈음해 벨라루스에 대해 국빙방문을 진행하는 것은 의미가 중대한다. 우리는 중국 측이 제기한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실크로드의 중요한 구상을 완전히 지지하며 벨라루스 측은 중국 측 “일대일로” 창의의 중요한 기둥이 되길 바란다. 벨라루스 측은 중국 측과의 인문분야의 교류협력 확대를 지지한다.

   양 측은 또한 공동으로 관심하는 국제와 지역 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글/ 신화사 기자 훠샤오광(霍小光), 펑지안(冯坚), 류화(刘华), 번역/ 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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