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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상하이 5월 13일] 국가질량감독검사검역총국에서 12일, 중국(상하이)자유무역시범구의 진차오(金橋)구역을 “선진제조업 질량 안전 시범구(先進製造業質量安全示範區)”로 비준하며 첫패 33개 혜택 향수 기업의 수출입 검사 검역 시간이 50%좌우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선포했다.
순원캉(孫文康) 국가질량감독검사검역총국 검사사 사장(司長)은 상하이자유무역구 진차오 구역이 첫번째 “선진제조업”으로 명명된 시범구로 비준된 것은 상하이자유무역구가 범위를 확대한 지 반달여간 개혁혁신 부분에서 내디딘 가장 새로운 한걸음이며 중국이 질량 안전에 대한 감독과 관리가 제품에서 산업, 구역에로 전환되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중국(상하이)자유무역시범구에서의 개혁개방을 진일보 심화할데 관한 방안(進一步深化中國(上海)自由貿易試驗區改革開放方案)》에 근거해 상하이자유무역구는 최근 기존의 28.78제곱킬로미터에서 120.72제곱킬로미터로 확장됐으며 푸둥(浦東) 루자주이(陸家嘴) 금융구역, 진차오 개발구역, 장장(張江)고신기술 구역이 본격적으로 상하이자유무역구에 귀납됐다. [글/ 신화사 기자 우위(吳宇),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