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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中총리 국무원 상무회의 주재...도시 광대역 인터넷 속도 40% 올리도록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5-14 11:34:19  | 편집 :  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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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사 베이징 5월 14일] 5월 13일, 중국 국무원 리커창(李克強) 총리가 국무원 상무회의를 소집, 주재했다. 회의에서 리커창 총리는 정부와 사회 자본의 협력 새 패턴 보급으로 사회 역량을 집결해 공공산품과 서비스 공급을 증가할 것을 배치하고 고속 광대역 인터넷 건설 가속화를 통한 광대역 속도 제고와 요금 인하 추진, 창업 혁신과 민생 개선에 조력하는 조치를 확정했다. 또한 회의에서 리커창 총리는 신용대출 자산 증권화를 추진하고 개혁과 혁신으로 저축량 자금 사용을 활성화하며 부문과 지방에 대한 감독과 조사로 각항 정책 조치의 실행을 추진할 것을 배치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고속 광대역 인터넷 건설을 가속화하고 이로 인터넷 방문 속도 제고와 요금 인하를 추진하는 것은 국민 생활을 개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창업과 혁신의 원가를 감소하는 것을 통해 “인터넷+” 행동에 유력한 지지를 제공하고 유용 투자와 소비를 이끌며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육성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결정했다. 첫째, 통신사가 속도 제고와 요금 인하 방안과 계획을 발부해 광대역 인터넷의 무료 속도 제고를 실행하고 중국 도시 광대역의 평균 방문 속도를 40% 이상 올리는 동시에 요금 수준을 인하하도록 격려해야 한다. 둘째, 광케이블의 보급과 농촌 광대역 프로젝트를 추진해 광케이블이 전부 보급된 도시와 제4세대 이동통신 네트워크 건설을 가속화해야 한다. 셋째, 통신 시장의 개방과 공평 경쟁을 추진하고 2015년 내에 광대역 인터넷 업무 시범 기업을 100곳으로 늘려야 한다. 넷째, 통신업의 보편적 서비스를 최적화하고 재정적 지원 폭을 확대하며 농촌 등 인프라 건설이 빈약한 지역의 광대역 인프라 업그레이드와 개조를 가속화해야 한다. 다섯째, 광대역 운영 서비스와 요금 감독, 관리를 강화하고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며 불실 홍보, 고객 방문 데이터를 도용하는 등 행위를 타격해야 한다.[도표 제작/ 신화사 기자 쉬쥔(徐駿), 번역/ 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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