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과 기타 국제기구의 비엔나 상임 주재 중국대표 성경업(成競業)은 15일 비엔나에서 협상을 거쳐 이란 핵 관련 문제에가 일부 전전을 거두기는 했지만 아직 많은 문제들은 각자가 공동으로 노력해야 해결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란핵문제 6개 국인 미국과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독일 및 유럽연합은 12일부터 이란과 나흘 동안 비공개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15일 각자는 정치총국장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성경업대표는 협상이 끝난 뒤 기자에게 각자는 아직 많은 문제들에서 노력을 기울여야만 6월말까지 모두가 수용할수 있고 각자의 관심사와 이익을 두루 돌볼수 있는 전면협의서를 체결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오전 이란의 협상대표인 이란 외무차관 아라크치는 비엔나에서 이란핵문제 각자가 6월30일까지의 기한전에 이란핵문제 전면협의서를 체결하는데 "신중한 낙관"을 표했습니다.
이란과 이란핵문제 6개 국이 2013년11월에 달성한 단계적 협의서에 따르면 이란은 2014년7월20일 이전에 핵계획에 대해 타협할데 동의하고 서방나라는 그에 걸맞게 이란에 대한 제재를 줄이며 각자는 협상을 통해 전면협의를 달성하기로 돼있습니다.
그러나 의견상이가 컸기에 각자는 전면협의서 달성기한을 2014년11월까지로 연기했다가 다시 오는 6월말로 연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