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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무부: 일본, 미국수입 광섬유 모재에 덤핑 현상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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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5-19 14:59:24  | 편집 :  서위

(자료사진)

   [신화사 베이징 5월 19일] 중국상무부에서 18일, 공고를 발부해 원산지가 일본과 미국인 수입 광섬유 모재에 대한 반덤핑조사 관련 초보적 판결 결정을 공개했다. 상무부에서는 일본과 미국을 원산지로 하는 수입 광섬유 모재에 덤핑 현상이 존재한다고 인정했다.

   상무부에서는 일본과 미국을 원산지로 하는 수입 광섬유 모재에 덤핑 현상이 존재하며 중국 국내 산업이 실질적인 위협을 받았다고 인정했다. 또한 덤핑과 손해 사이에는 인과관계가 존재하는만큼 해당 제품에 보증금 형태의 임시 반덤핑 조치를 강구할 것을 결정했다.

   초보적인 판결 결정에 따르면 수입 경영자들은 상기 내원의 제품을 수입할 경우 초보적인 판결 결정에서 확정한 각 기업에 부여된 덤핑 폭(7.8%~39.0%)에 따라 중국 세관에 상응한 보증금을 제공해야 한다. 해당 제품은 《중화인민공화국수출입세칙(中華人民共和國進出口稅則)》에 귀속되며 세칙번호는 70022010이다. [글/ 신화사 기자 왕유링(王優玲),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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