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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생태보호 레드라인 관리, 네거티브 리스트 관리법 도입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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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5-19 15:50:08  | 편집 :  전명

(자료 사진)

   [신화사 상하이 5월 19일] 기자가 18일, 앞서 개최된 중국 환경과 발전국제협력위원회 2015년 원탁회의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현재 중국 환경보호부에서는 생태보호 레드라인 관련 관리방법 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네거티브 리스트 제도 실시를 탐색해 레드라인 범위내에서 허용하지 않는 활동들을 열거할 계획이다.

   알아본 데 따르면 생태환경보호 레드라인 관련 관리방법은 중요한 생태기능구역, 생태민감구역와 취약구역, 개발금지구역에 근거해 구역내 보호지역을 분류하고 상응한 구역에서 개발활동에 종사할 수 있을지 여부를 확정하게 된다.

   중공중앙, 국무원에서 일전에 인쇄, 발부한 “생태문명건설 추진에 박차를 가할 데 관한 의견”에서는 각종 개발 활동을 자원환경 부담능력 이내로 제한하고 중점 생태기능구역, 생태환경민감구역과 취약구역에 생태 레드라인을 그어줘 생태기능이 하락되지 않고 면적이 줄어들지 않으며 성질이 바뀌지 않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분명하게 지적했다.[글/ 신화사 기자 저우원치(周文其),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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