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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장족문화 교류단 독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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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5-22 09:35:24  | 편집 :  왕범

   [신화사 뮌헨 5월 22일] 독일을 방문 중인 중국 장족문화 교류단이 20일 저녁 뮌헨 공자학원에서 주최한 보고회에 참석해 중국 정부의 해당 정책 및 시짱(西藏)지역의 사회문화 발전 상황을 소개하고 내빈들과 교류했다.

   교류단 단장인 중국사회과학원 원장조리인 하오스위안(郝時遠)은 시짱 지역에서 실행되고 있는 민족구역 자치제도는 중국 특색 도로의 중요한 구성 부분이며 이는 중국의 소수민족이 발전 성과를 공유하는 현실과 미래를 보장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중국 특색 도로의 문제에 있어서 이른바 “중간 길(中間道路)” 옵션이 없다고 강조했다.

   쑨루이잉(孫瑞英) 주 뮌헨 중국 영사관 부총영사와 독일 불교학회, 괴테학원, 뮌헨대학 한학계 전문가, 학자 및 현지 각 계 인사 80여명이 보고회에 참석했다. [글/신화사 기자 숭궈청(宋國城), 주청(朱晟),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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