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목: 이극강 총리, 중국 라틴미주 인문교류 세미나에 참석
이극강 중국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22일 오전 보고타 산카를로스궁전에서 콜롬비아 산토스 대통령과 함께 양국 정부 문화부문에서 개최한 중국-라틴미주 인문교류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세미나에서 양국 문학, 예술계 대표들이 자국 문학발전의 현상태를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중국과 라틴미주, 중국과 콜롬비아 문학교류와 관련하여 독자적인 견해를 발표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그들의 발언을 진지하게 청취한 후 강연했습니다. 그는 올해는 중국과 콜롬비아 수교 35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이번 방문기간 양국은 많은 양자 실무협력성과를 달성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과 콜롬비아, 중국과 라틴미주간의 협력은 물질적인 차원뿐만 아니라 정신적 차원이라며 후자를 더 홀시할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산토스 대통령은 콜롬비아 인민은 중국 그리고 5천년 역사를 보유한 중화문명과 깊은 감정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콜롬비아와 중국은 아주 긴밀하고 형제적인 우정을 맺고 있으며 각 영역의 협력이 날따라 심화되고 있다고 하면서 양국 문예계가 서로 경험을 배우고 소통을 강화하여 양국 인민의 상호이해를 보다 깊이하고 콜롬비아와 중국, 라틴미주와 중국간 관계를 보다 잘 추진할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은 중국과 라틴미주, 중국과 콜롬비아 경제사회가 빨리 발전하는 현실은 문학창작에 가장 보귀한 자원을 제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들은, 쌍방 문학과 예술사업자들은 응당 시대와 더불어 나아가며 보다 많은 작품을 상호 번역하고 상호 방문하며 성과를 호상 경험으로 삼아 교류에서 쌍방인민의 상호이해를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