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제목: 이극강 총리, 페루 중자기업 간담회 주재
현지시간으로 5월 23일 오전, 이극강(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리마에서 페루 중자기업 간담회를 주재했습니다.
그는 간담회에서 페루에 투자한 국유기업과 민영기업 대표들의 생산 경영상황 소개를 청취함과 동시에 원격 화상통화로 중자기업 직원들을 위문하고 그들과 교류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자기업 직원들은 조국을 멀리 떠나 중국과 페루 협력의 선두에서 양자관계 발전과 국가의 현대화 건설을 위해 긍정적인 기여를 했다면서 그들에게 사의를 표시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페루내 중자기업에 생산능력 협력으로 양자 협력의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추동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감을 잘 이행하며 조율과 협조를 강화해 함께 해외에 진출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또 고원지역에서 근무하는 중국 직원들은 건강을 잘 돌보며 파견기업들이 그들의 생활을 잘 배치하고 돌봐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50여명의 중자기업 대표와 원격 화상통화에 참석한 중국측 직원들은 조국의 문안과 이극강 총리의 관심과 지도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그들은 중국과 페루간 생산능력 협력을 확장하는 업무에 총력을 기울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감을 이행해 국내경제발전에 더 큰 보탬이 되고 중국과 페루간 친선협력을 심화 발전시키는데 조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