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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 산티아고에 도착, 칠레에 대한 공식방문 시작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5-25 09:41:44  | 편집 :  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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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사 산티아고 5월 25일] 미첼 바첼레트 칠레공화국 대통령의 초청에 의해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현지시간 5월 24일 오후 전용기로 산티아고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칠레에 대한 공식방문을 시작했다. 리커창 총리 부인 청훙(程虹) 여사도 함께 도착했다.

   칠레 외교부 장관 등 정부고급관원들이 공항에 영접하러 나왔다. 리바오룽(李寶榮) 주칠레 중국대사도 공항에 나왔다.

   리커창 총리는 이번 방문의 목적은 칠레 측과 양국 전통적 우호관계를 공고히 하고 정치적 상호 신뢰를 심화하며 전면적으로 중국-칠레자유무역구와 금용, 생산능력 및 장비제조, 기초시설건설 등 분야의 협력을 향상시키고 중국과 칠레 전략적 파트너관계가 새로운 시점에서 보다 더 높은 목표로 돌진하게 하는 것이라고 표시했다.

   방문기간 리커창 총리는 미첼 바첼레트 대통령과 회담하고 함께 기자회견을 하며 중국-칠레 수교 45주년 경제무역세미나 및 중국-칠레 기업가위원회 제7차회의에 공동 참석하게 된다. [글/ 신화사 기자 톈둥둥(田栋栋), 렁퉁(冷彤), 번역/ 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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