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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권감독관리위원회 관원: 중국자본시장의 혁신, 세계에 노하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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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5-25 17:42:23  | 편집 :  왕범

   [신화사 베이징 5월 25일] 치빈(祁斌)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국제협력부 주임은 24일, 칭화(清華) 우다오커우(五道口) 글로벌금융포럼에 참석할 당시 세계 많은 나라와 관리자들이 중국 자본시장의 일부 혁신을 연구하고 귀감으로 삼고 있다면서 이는 중국이 이루어낸 “장족의 발전”이라고 밝혔다.

   똑같이 주목받고 있는 것은 후강퉁(滬港通)이다. 그는 금융서비스업이 완전히 개방되지 않은 전제 아래에 후강퉁을 배치한 것은 내지 투자자들이 국제시장에 투자할 수 있게 했으며 홍콩투자자와 국제 투자자들이 직접 내지시장에 투자할 수 있게 했다면서 이는 거래 메커니즘에 있어서의 혁신일 뿐만 아니라 감독관리 제도에 있어서도 혁신이라고 밝혔다.

   펑원성(彭文生) 중신(中信)증권 글로벌 수석 경제학자는 중국이 자본시장 혁신을 촉진하고 자본시장이 실체경제를 위한 서비스를 촉진하는 과정에 리스크 또는 거픔 문제를 통제하는 데도 주의를 돌려야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리스크를 통제하고 거품의 폭을 통제하는 것 역시 자본시장의 혁신과 관련되며 등록제, IPO 진척 가속화, 공급 추가, 거리 메커니즘과 거래제품의 풍부화 등 다양한 부분과 관련된다고 밝혔다. 그외에도 시장에 대한 감독, 관리 강도, 정보 노출과 지렛대 문제 등도 포함한다고 부언했다. [글/신화사 기자 청윈제(程雲傑),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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