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유엔 5월 25일] 유엔 "사람마다 지속가능한 에너지 향유"뉴욕 사무처 다카다 미노루(高田實)주관은 일전에 세계 재생가능에너지발전면에서 중국은 줄곧 선두역할을 발휘해왔다면서 중국정부는 강유력한 조치를 취해 에너지이용률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다카다 미노루은 유엔사무총장 사무실 에너지전략계획분야의 고급정책고문이다. 그는 매개인이 모두 청결에너지를 향유하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세계 각 업종은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지속가능에너지발전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현재 일부 에너지 목표 영역에서 국제사회의 진보가 매우 완만하다면서 그중 주요 원인은 정부와 상업, 민간단체 등 운영이 분산되어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다카다 미노루 주관은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등 장기간 도전을 해결할 때 중국이 계속해 청결에너지 과학연구 및 보급에 투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에너지영역의 남남협력, 남북협력을 추진하고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 지역의 개도국들을 도와 에너지문제를 해결하며 세계에너지목표를 실현하는 행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신화사 기자 스샤오멍(史霄萌), 번역/왕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