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5월 26일] 5월 25일 19시 55분경, 중국 허난(河南)성 핑딩산(平頂山)시 루산(魯山)현 캉러위안(康樂園)노년아파트에서 화재가 일어나 38명 사망, 6명 부상이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한 뒤, 당중앙과 국무원은 고도로 중시를 돌렸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겸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즉시 중요 지시를 내려 허난성과 해당 부문이 전력을 다하여 부상 인원을 치료하고 희생자 사후 처리와 유가족의 안부 사업을 타당하게 처리하며 사고원인을 명확하게 조사하고 법에 의해 사고 책임을 추궁해야한다고 요구했다. 그는 또한 각 지역과 해당 부문은 안전관리에 신경을 세우고 유력한 조치를 취하여 안전 우환을 참답게 조사하여 제거하고 시초부터 근절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또한 안전관리 조치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각류 안전사고를 결연히 방지하고 억제하여 인민대중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리커창(李克强)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겸 국무원 총리가 지시를 내려 부상인원을 전력으로 구조하고 상망인원 가족의 위로 등 사업을 잘하여 사후 처리를 타당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리 총리는 또한 이로부터 많은 일을 짐작하여 각 방면의 안전 우환을 전면적으로 제거하고 유사한 사고의 발생을 결연히 피면해야 한다고 했다. (번역/왕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