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4:“군사 투쟁의 준비 기점을 정보화 국부 전쟁에서 승리하는 부분에 둔다”
백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새 형세 아래 적극적인 방어 군사 전략 방침을 실행하려면 군사 투쟁의 준비 기점을 조정해야 한다. 전쟁 형태의 변천과 국가 안전 형세에 근거해 군사 투쟁의 준비 기점을 정보화 국부 전쟁에서 승리하는 부분에 두고 해상 군사 투쟁과 군사 투쟁 준비를 돌출히 해 중대 위기를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연쇄 반응에 적절하게 대응하며 국가의 영토주권과 통일, 안전을 견결히 수호한다.”
전문가 해독——
옌원후(閆文虎) 국방정책연구센터 연구원:군사 투쟁의 준비 기점이 기존의 “저보 조건 아래의 국부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으로부터 “정보화 국부전쟁에서 승리를 거두는 것”으로 조정됐다. 비록 4글자가 줄어들었지만 그 의미에는 질의 도약이 발생했다. 현재 세계 새군사혁명이 깊이있게 발전하고 무기 장비의 원격 정밀화, 스마트화, 은페화, 무인화 추세가 점점 더 뚜렷해지고 있으며 우주와 사이버 공간이 각 측 전략경쟁의 새로운 감제 고지가 되어 전쟁 형태가 정보화 전쟁 쪽으로 신속하게 변화, 발전하고 있다. 전쟁의 결승 메커니즘이 바뀐만큼 우리의 군사 투쟁 준비 입각점도 당연히 이에 따라 조정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