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5월 27일] 중국의 최신 군사전략은 무엇일까? 그 작성 근거는 무엇일까? 이는 중국 군대의 미래 발전에 어떤 영향을 조성할까? 국무원 신문판공실에서 26일, “중국의 군사전략(中國的軍事戰略)”을 발표했고 중국 군사과학원 군사전문가들이 이 백서의 10개 하이라이트를 해독했다.
하이라이트1：“네가지 수호” 중국 군대의 새로운 사명으로
백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 군대는 새로운 역사 시기의 군대 사명을 효과적으로 이행해야 한다. 중국공산당의 영도와 중국특색 사회주의제도를 견결히 수호하고 국가 주권, 안전, 발전 이익을 견결히 수호하며 국가 발전의 중요한 전략적 기회 시기를 견결히 수호하고 지역과 세계 평화를 견결히 수호해 전면적으로 샤오캉(小康) 사회를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데 막강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전문가 해독——
자오더시(趙德喜) 군사전략부 연구원: 시대 발전과 국가 안전 환경의 변화와 더불어 중국 군대의 직능 사명도 끊임없이 확장되고 있다. “네가지 수호”는 군대건설과 군사 투쟁을 추진하기 위핸 기본적인 근거를 제공했다. 이는 중국공산당이 중국 군대의 역사 사명에 대한 인식이 새로운 경지, 새로운 높이에 달했음을 의미하며 전군이 사상을 통일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이 사명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목적에 똘똘 뭉쳐 전체 사업을 추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