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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광저우(廣州) 6월 10일] “여우사냥 2015”전문행동이 시작되어서부터 5월 말까지 중국 공안기관에서 해외 도주중인 경제범죄 혐의자 214명을 체포했다. 이중 검거된 혐의자가 136명(인도된 3명 포함), 귀국하도록 권고한 혐의자가 78명에 달한다. 상기 인원 중 27명이 부패 안건에 연루됐다.
중국 공안부 부장 보좌관, “여우사냥 2015” 전문행동 지도 소조 조장인 멍칭펑(孟慶豐)이 9일, 광저우에서 소집된 중점지역 “여우사냥 2015” 전문행동 좌담회에서 이 중대한 단계적 전과(戰果)를 소개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여우사냥 2015”가 추진되어서부터 각 성, 구, 시 공안청에서 전부 전문행동 지도소조 및 판공실을 설립했다. 각 지 공안 기관에서 보편적으로 규율검사, 검찰기관과 사업 연결을 추진했고 각 경종(警種), 각 지역 사이에서 적극적으로 협력, 서로 호흡을 맞췄다. [글/신화사 기자 저우웨이(鄒偉), 번역/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