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중한일 동아시아문학포럼이 6월 13일과 14일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은 중국작가협회가 주관했으며 "현실생활과 창작 영감"을 주제로 했습니다. 철응(鐵凝), 막언(莫言), 최원식, 시마다 마사히코 등 중한일 작가들이 문학과 가정, 문학과 사회관계 그리고 문학 창작 영감 찾기 등 의제로 주제 발언을 했습니다.
이번 포럼에 참가한 작가들에는 소설가, 극작가, 시인, 평론가, 산문가 등이 포함되어 광범위한 대표성을 띠었습니다.
작가들은 자기의 문학창작에 결부해 동서방 문화 및 세계문학 의제를 토론하면서 선량함과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발전을 모색하고 문명을 선양하는 아름다운 염원을 표달했습니다.
한편 중국작가협회가 편집 출판한 "제3회중한일동아시아문학포럼작품집"에 포럼에서 선을 보였습니다.
작품집은 3개국 소설가, 시인, 평론가의 작품을 수록했는데 한국과 일본 작가의 작품은 대부분 이번에 처음 중국에서 선을 보였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동아시아문학포럼은 중한일작가, 평론가들이 문학창작들 연구토론하는 다자 문학활동입니다.
제1회는 2008년 한국 서울과 춘천에서 제2회는 2010년 일본 키타큐슈에서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