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메르스 확진 환자 162명으로 늘어

   [신화사 서울 6월 18일] 6월 17일, 한국 서울에서 박원순(앞, 오론쪽) 시장이 초등학생들에게 체온측정을 시범하고 있다. 이날 한국 서울 시장 박원순이 서울시 광희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메르스(중등호흡기증후군) 방역 작업을 점검했다.

   한국 보건복지부 17일의 통보에 따르면 한국의 메르스 확진 환자가 162명으로 늘어났으며 사망 환자는 20명으로 증가하고 격리 대상자가 6508명이다. (번역/ 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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