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중국 외교부 사이트)
[신화사 베이징 6월 19일]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중국과 호주, 중국과 한국이 최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데 과련해 역내의 절대다수 국가들이 가장 관심하고 가장 주목하는 것은 발전 문제이고 어떻게 협력 확대를 통해 성장과 번영을 실현하고 역내 각국 국민들에게 혜택을 마련해 줄 것인가 하는 문제라고 말했다.
중한 양국 정부는 1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했으며 중국과 호주 정부는 17일에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했다. 루캉 대변인은 이는 중국과 한국, 중국과 호주 쌍방 및 이 지역에 더욱 큰 복을 갖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루캉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아세안의 자유무력구 설립으로부터 뉴질랜드와의 자유무역협정 체결, 지난해 11월 베이징 APEC 회의에서의 아태자유무역구 프로세스 가동, 그리고 중국과 한국, 중국과 호주가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데 이르기까지 중국은 줄곧 개방과 공평 무역의 투자 환경을 만들고 역내 국가들과 함께 자유무역 번영을 추진하고 역내 민중들에게 복을 마련해 주는 데 진력해 왔다.
루캉 대변인은 또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특별히 지적해야 할 것은 최근 2년간의 실천으로 볼 때 역내의 절대다수 국가들이 가장 관심하고 주목하는 것은 발전 문제이며 어떻게 협력 확대를 통해 성장과 번영을 실현하고 역내 각국 민중들에게 복을 마련해 줄것인가 하는 문제이다.[글/ 신화사 기자 주자니(朱佳妮) 추이원이(崔文毅), 번역/ 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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