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개발은행 위상진(魏尙進) 수석경제학자는 20일 청도에서 올해 아시아의 전반 GDP가 약 6%정도 성장해 세계에서 GDP 성장속도가 가장 빠른 지위를 계속 유지할 것이지만 아시아 각 지역의 GDP증속은 서로 다를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위상진(魏尙進) 수석경제학자는 2015 청도·중국 포춘포럼에서 아시아 GDP의 비중을 비교적 많이 차지하는 동북아시아의 증속이 상대적으로 하락하고 중아시아의 성장속도도 상대적으로 하락할 것이며 동남아시아의 성장이 비교적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위상진은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나라는 중국이며 때문에 동북아시아의 성장속도가 완만해지는 가장 주요한 원인은 중국의 성장속도가 상대적으로 하락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경제 증속이 상대적으로 하락하는 원인에는 인구구도 변화, 노동력 원가상승, 국제경제 주기적인 영향 등이 포함된다고 표시했습니다.
위상진은 남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큰 경제체는 인도라고 하면서 인도의 올해 GDP 성장속도는 7.8% 정도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위상진은 중서아시아 나라는 비교적 복잡하며 그 주요 나라들은 풍부한 석유, 천연가스자원을 경제성장의 지탱점으로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세계 천연오일가스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조해 1,2년전에 비해 가격이 많이 낮기 때문에 이런 나라의 경제가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