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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국에서 20일부터 실시된 "칸 탐색-2015"다국가 평화유지 군사훈련에 중국은 처음 군인을 파견해 참가했습니다.
몽골국 국방장관과 무장력 총참모장 등 군부 지도자와 중국 국방부 평화유지 사무판공실 담당자 및 몽골국 주재 각국 대사관 관원들이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몽골국 주재 중국 대사관 무관처는 중국은 이번에 처음 "칸 탐색"연도별 군사훈련에 군인을 파견해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훈련은 몽골국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서쪽으로 65킬로미터 떨어진 종합훈련센터에서 실시되며 미국과 프랑스, 인도, 한국, 일본, 캐나다, 필리핀 등 23개 나라의 군인 1200여명이 실전연습, 실내가상훈련, 공사지원, 의료구조 등 훈련을 진행합니다.
훈련은 7월 1일에 끝납니다.
몽골국 국방부는 이번 훈련은 국제평화유지 행동에서 참여국들의 협력을 보강하고 국제평화유지행동력을 향상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몽골국과 미국은 2003년 처음 "칸 탐색"양자 군사훈련을 진행했으며 2006년 이후 "칸 탐색"은 다국가 평화유지 군사훈련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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