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계 스타 "아빠"들의 사랑 가득한 키스

   [신화사 베이징 6월 21일] 흔히 산과 바다보다도 넓디넓고 커다란 것이 아버지의 사랑이라고 한다. 아버지의 사랑은 밖으로 쉽게 드러내 보이지 않지만 바로 이 때문에 무심결에 표출된 그들의 사랑은 더욱더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가진다. "아빠"로서의 스포츠 스타들은 치열하게 싸워야만 하는 경기에서 팬들에게 항상 "터프 맨"의 이미지로 보여왔다. 승리, 영예와 단체를 위해 모든 것을 바쳐 싸워온 그들은 영원히 포기 안하겠다는 의지로 자식들에게 따라 배울 본보기가 돼 주고 있다. 하지만 자식 곁에 돌아간 스타 "아빠"들은 부드러운 면을 보여 줄 때도 있다. 그럼 "세계 아버지의 날"이 다가옴에 즈음하여 신화망 한국어판과 함께 이런 스타 "아빠"들이 자식들과 키스하는 사랑 가득한 순간들을 살펴보도록 하자!(번역/ 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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