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6월 23일] 중국 외교부 루캉(陸慷) 대변인은 23일 다음과 같이 선포했다. 중국과 유럽연합(EU) 쌍방의 협상 결정을 거쳐 샤를 미셸 벨기에 왕국 총리, 마뉘엘 발스 프랑스 공화국 총리와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의 초청에 의해 중국 국무원 리커창(李克強) 총리는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브뤼셀에서 제17차 중국-유럽연합 정상회담에 참석한 뒤 벨기에를 방문하며 프랑스에 대해 공식방문을 진행하고 경제협력개발기구 본부를 방문할 예정이다.(번역/ 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