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일] 10월 4일(1830년)
[국경일] 7월 21일
[국기]
[국장]
[국가] 브라방의 노래
[국화] 아잘레아
[국조] 황조롱이
[국가정요] 국왕 필립, 2013년 7월 21일 등극했다 (7번째 국왕); 총리 샤를 미셸(Charles Michel), 2014년 10월 당선되고 취임했다.
[인구] 1103.6만명(2014년), 통용어는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다. 80%의 인구가 천주교 신앙을 가지고 있다.
[수도] 브뤼셀(Bruxelles), 인구가 113.9만명에 달한다(2012년). 브뤼셀은 유럽연합과 북대서양조약기구 등 국제기구의 본부 소재지로서 "유럽의 수도" 라고 불리기도 한다. 전세계 200여개의 국제행정기구와 1000여개의 단체가 브뤼셀에 사무실을 설치했다.
[행정구획] 벨기에 전국에 림뷔르흐 주, 베스트플란데런 주, 안트베르펜 주, 오스트플란데런 주, 플람스브라반트 주, 나뮈르 주, 뤽상부르 주, 리에주 주, 브라방왈롱 주, 에노 주 등10개 주와 589개 시로 나누어 있다.
[중국과의 관계] 1971년 10월 25일, 중국과 벨기에 양국이 수교했다. 수교 후 양자관계가 순조롭게 발전해 왔으며 최근 몇년간 중국-벨기에관계는 양호한 발전세를 유지하고 있다. 양측 고위급간의 상호방문이 잦고 정치적 상호신뢰가 증가되고 있다. 양국의 경제무역 실무협력이 계속 발전되고 있으며 인문, 과학기술과 농업 영역의 교류와 협력도 추진되고 있다.
현재 벨기에는 유럽연합에서 중국의 제6대 무역동반자이고 2013년 중국-벨기에 양자무역액이 254.3억 달러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