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6월 24일] 중국에서 9월 3일, 베이징(北京) 톈안먼(天安門)지역에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즘전쟁 승리 70주년 열병식을 조직할 것을 확정했다. 처음으로 국경(國慶)열병이 아닌 이번 열병식은 국제 정의 역량의 승리 및 전후 국제 질서에 대한 수호를 드러냈다.
취루이(曲睿) 열병지도소조판공실 부주임, 총참모부 작전부 부부장은 이번 열병은 “역사와 미래를 전승하고 중국과 세계를 소통시키며 평화와 발전을 전달하는 열병축제”라고 밝혔다.
70년 전의 세계 반파시즘전쟁에서 중국은 3500여만 군민이 사상, 6000억달러 가치에 상당한 손실을 빚어낸 거대한 대가를 치뤘으며 거대한 민족 희생과 중요한 역사 기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