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줘(尹卓) 중국해군정보화 전문가위원회 주임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전장이 아시아전장에서의 지위, 아시아전장이 세계 반파시즘 전장에서의 지위는 오늘날 국제사회의 이해, 인정을 얻어내야 하며 명기되어야 한다. “이는 정의의 역사에 대한 명시와 존중이다”.
소개에 따르면 현재 관련 해외 지도자 및 외국군 방형진에 대한 초청사업이 여전히 조율, 처리중이며 각항 준비가 이미 전개됐다. 취루이는 외국군대에 열병에 참여할 대표를 파견해줄 것을 요청하는 목적은 세계 반파시즘전쟁 승리의 국제성을 충분히 구현하고 세계 각국 인민과 함께 세계평화를 지켜내려는 굳건한 입장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왕스밍(王世明) 중공중앙 선전부 부부장은 중국인민은 각 국 인민이 중국인민항일전쟁 승리에 대한 보귀한 기여를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이 20세기 30~40년대에 그 비할바 없이 고생스로운 전쟁에 참여한 것은 나라의 존엄과 생존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모든 동맹국의 승리를 위해서였다.” 옥스퍼드 대학 중국연구센터 주임, “중국, 잊혀진 맹우(中國,被遺忘的盟友)”의 저자 라나 미터는 “그 전쟁에서 동서방이 함께 역사이래 가장 암흑하고 사악한 역량에 저항하며 반격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