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6월 25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4일 베이징 중난하이(中南海)에서 필립 벨기에 국왕과 재차 회담을 가졌다.
시진핑 주석은 벨기에 왕실이 중국과 벨기에 관계 발전에 기여한데 대해 높이 평가했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필립 국왕의 이번 방문은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양측의 공동 노력하에 현재 중국과 벨기에 양국 관계가 전면적이고 우호적인 방향으로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양측의 정치적 상호 신뢰가 유지되고 쌍방 무역이 뚜렷이 호전되었으며 인문교류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자신은 중국과 벨기에 관계의 현황에 대해 만족한다.
필립 국왕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이번 중국 방문은 인상이 깊고 많은 수확을 거두었다. 이번 방문 기간에 중국의 거대한 변화를 느꼈으며 중국 측 상공 등 각계 인사들과 광범위한 교류를 통해 양국 관계가 갈수록 밀접해지고 협력 잠재력이 매우 거대한 것을 춘분히 알게 되었다. [글/ 신화사 기자 류화(刘华), 번역/ 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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