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6월 25일] 24일, 저우라이쩐(周來振) 중국 민항국 부국장은 중국 3대 화물운송 항공회사가 곧 합병되어 아시아 최대 화물운송 항공회사로 출범할 것이고 이 사업이 현재 적극적인 추진중에 있음을 발표했다.
중국 3대 화물운송 항공회사에는 베이징에 위치한 중국국제화물운송항공유한공사(中國國際貨運航空有限公司, 이하 CA), 상하이에 위치하는 중국화물운송항공유한공사(中國貨運航空有限公司, 이하 CK), 광저우의 남방항공공사 화물운송회사(南方航空公司貨運)가 포함된다.
2015년 1월까지, CA는 보잉 747-400 화물수송기를 3대 보유한 외 보잉회사로부터 B777F 화물수송기를 8대 예약주문한 상태였다. 2015년, CK는 B777 화물수송기를 주체로 하고 B747-400 화물수송기를 보조로 하는 원정 화물수송기그룹과 A300-600 화물수송기를 주체로 하는 지구형 화물수송기그룹을 형성했다. 현재 남방항공 화물운송회사는 보잉 777-200형 화물수송기 6대와 보잉 747-400형 화물수송기 2대를 보유하고 있는 외, 2015년 연말전으로 보잉 777-200 화물수송기를 계속하여 도입할 예정이다. [글/ 신화사 기자 챈춘시엔(錢春弦),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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