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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메르스 반복, 182명 확진, 3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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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6-29 14:41:23  | 편집 :  서위

(자료사진)

   한국 보건복지부 장관이 27일 서울 동부 한 병원내의 수백명 환자가 메르스 바이러스 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 정부는 이 잠재적 전염이 심각한 곳에 대해 긴밀하게 감시하고 제어하여 전염의 진일보 확산을 엄중히 방비하고 있다.

   한국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한국 국내는 이미 90개 병원에서 메르스 병례가 나타났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가 27일에 통보한데 따르면 이날 확진된 메르스 환자가 1명이 추가되고 확진 인수는 누계 182명에 달했다. 이 182명 환자 중 90명이 이미 완쾌되어 퇴원했고 61명이 치료 받고 있으며 31명이 사망했다. (번역/ 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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