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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中총리,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회견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7-01 10:34:24  | 편집 :  리상화

   [신화사 파리 7월 1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현지시간 6월 30일 오후 파리 엘리제 궁전에서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을 회견했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과 프랑스는 고수준의 정치적 상호신뢰를 갖고 있고 호혜 협력의 성과가 풍부하며 민간의 우호가 부단히 심화되었다. 중국과 프랑스는 모두 국제 연합 안전 보장 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 세계 평화와 지역의 안정을 위해 중요한 공헌을 하였다. 중국 측은 프랑스 측과 고위층 교류를 밀접히 하고 양국의 전략적 상호 신뢰 수평을 향상시키고 실무적 협력의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추진하여 각자 발전에 조력하며 세계 평화, 안전, 발전 문제에서 조율과 협력을 강화하고 상응한 작용을 발휘하길 희망한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쌍방은 합작의 사로를 넓혀 이익의 융합을 늘리고 제3측 시장을 함께 개척하여 중국과 프랑스의 실무적 협력을 위해 새로운 천지를 개척하고 공동으로 세계경제의 지속가능한 회복을 추진해야 한다.

   올랑드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프랑스와 중국의 전면 전략파트너관계는 새로운 단계에로 들어서 양국과 양국 인민에 많은 성과를 가져다 주었다. 프랑스 측은 중국 정부에서 기후변화대응 국가 자주적 공헌을 선포한데 대해 높이 평가한다. 이는 파리 기후변화대회가 결실을 보는 중요한 지지이고 국제 사회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기회이기도 하다. 중국측이 3측 협력을 제출한 것은 각 측에 유리한 적극적인 제안이다. 프랑스와 중국은 독립자주의 외교 정책을 봉행하고 쌍방이 중대한 국제와 지역 문제에서 밀접한 조율과 협력을 유지하는 것은 세계평화와 안정 유지에 도움이 된다. [글/ 신화사 기자 왕후이후이(王慧慧), 상쥔(尚军),번역/ 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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