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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지린성 “7·1” 중대 교통사고 부상자 창춘으로 이송 치료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7-03 09:00:26 | 편집: 왕범

(突发事件后续)(1)吉林省“7·1”重大交通事故伤者被转移到长春接受救治

7월 2일, 사고 부상자들은 구급차로 중국 창춘(長春)시 지린(吉林)대학 제1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신화사 베이징 7월 3일] 2일, 지린성 “7·1” 중대 교통사고에서 부상한 한국인 16명과 중국인 1명이 퉁화(通化)시에서 창춘시 지린대학 제1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병원에서는 부상자들을 위해 미리 입원 수속을 밟았고 매 부상자에 대해 단독 치료팀을 세웠다. 지린성에서는 여러 명 전문가를 동원해 치료에 참가시키고 지린화챠오(華橋)외국어학원의 한국어 전공 지원자들도 병원에서 일대일의 도움을 주고 있다.

   7월 1일, 28명(한국인 26명, 중국인 2명)이 탑승한 버스가 지린성 옌지(延吉)시에서 출발하여 단둥(丹東)시로 가는 도중에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수 15시까지 사고로 인해 11명이 숨겼고 17명이 부상을 입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난(张楠), 번역/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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