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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7월 6일] 7월3일 톈루이화(田瑞華)가 허베이성(河北省) 싱룽현(兴隆县)의 자가에서 책을 보고 있다. 70년이란 역사의 길고 긴 여정에서 눈 깜짝할 순간이지만 한 개인에게는 길고긴 한평생이다. 70년간 항일전쟁 노병인 톈루이화는 어린 시절에 아버지를 여의고 항일전쟁에 참가하여 적을 무찔렀으며 결혼하여 아이를 낳았고 제대 전업하여 현재는 텅 빈 집을 혼자 지키고 있다. 한 개인의 추억은 한 나라의 추억을 구성했다. 톈루이화 노인의 개인 앨범을 통해 나라 운명의 파란만장한 세월을 보기로 하자.[촬영/ 신화사 기자 진량콰이(金良快), 번역/필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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