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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세의 항일투쟁 노병 푸진산(付金山) 허베이성(河北省) 청더시(承德市) 솽차오구(双桥区)의 집에서 (7월 1일 촬영)
푸진산은 13세살 때 입대하여 통신원을 담당했었다. 입대의 원인을 물어보면 푸진산은 6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집안이 너무 구차하여 다른 사람을 도와 양을 방목해서 살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어느날 방목하던 중에 연안에서 온 부대를 만나 그자리에서 양떼를 버리고 대오를 따라 갔다고 한다. 푸진산은 항일전쟁외에 또 해방전쟁과 항미원조전쟁에도 참여했었고 1966년에 전역하여 청더(承德)에서 퇴직할 때까지 근무했다.